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

 

회사생활이 정신없고

너무 혼란스러운 와중에

미국연준회의가 있다는것도 깜빡했다.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나스닥이

거의 4%가까이 상승해 있었고

이유를 찾다보니 오늘 미국이

0.25%P 금리인상을 단행했단다.

 

올해 6번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0.5%P 금리인상의 가능성도 있단다

미국이 금리인상으로 인플레를 잡을 의지를

확실히 하고있는것 같다.

 

내년에도 3~4회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단다.

 

파월아저씨의 말을 요약하자면

"미국은 아직 건재하다."

미국은 아직 건재하다는 자신감이 보인다.

 

인플레를 제외하면 모든게 호조란다.

 

미국금리인상이 단행되면

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지금 발가벗고 헤엄치는 나라들이 드러나겠지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발가벗고 수영하는 사람들을 알 수 있다."

버핏아저씨의 말이

비단 기업에만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국가에도 적용된다.

 

과연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벌거벗고 수영중인 나라들은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까....?

 

미국은 지금

초강대국으로 가기위한 재도약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