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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종말과 보복소비의 시작국내주식 이야기/국내주식 핫이슈 2021. 6. 1. 00:03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요즘 보복소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핫하더군요 제가 자주보는 개미는 뚠뚠도 보복소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보복소비라는 테마가 나타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가진 주식 중 수혜를 입는 업종은 없나...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제가 가진 종목중에서 보복소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은 없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보복소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을 정리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여행, 카지노 관련주 보복소비가 시작된다면 가장먼저할것은? 바로 여행입니다. 코로나로인해 여행을 못가던사람들의 여행수요가 폭발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에 맞춰 카지노도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2. 미용관련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느라 미용관련 업체들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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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고기+재테크 "물테크"를 하고있습니다.취미 재테크 이야기/물고기 키우기 2021. 5. 31. 18:10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가벼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저는 예전부터 뭔가 키워서 번식시키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안키워본게 없죠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고슴도치, 열대어,이구아나... 엄청나게 많은것들을 길렀습니다. 그중에 곤충류는 제가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했을정도로 열정이 넘쳤었구요 곤충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거나 분양까지 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약 15년전 사슴벌레 유충 한마리에 6천원에 5마리정도 분양보냈던 기억이...) 그런데 어릴때는 재테크고 뭐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ㅎㅎ 뭔가를 기르는거로 재테크를 할 생각도 못했죠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뭔가를 키우고 번식시키는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에 제가 하고있는것은 바로 "물고기 + 재테크 = 물테크!!" 물테크 물테크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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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에 약 10년정도 있으면서 느낀점 5가지너구리 이모저모 2021. 5. 30. 22:23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제가 첫 주식을 시작했을때가 19살때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가서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만들었죠 제 주거래은행이던 우리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들었는데...어느날 NH투자증권으로 바뀌어버렸답니다...ㅎㅎ 여튼 지금 제 나이가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주식투자한지 7~8년정도 지난것같네요. 주식투자를하며 서브프라임사태, 브렉시트사태, 코로나사태를 모두 겪으며 많은 파동을 거쳐왔지만...지금까지 계좌가 사르르 녹지않는것을 보니 그래도 착실하게 잘 투자해왔나봅니다. 아직도 저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번뜩이며 주식에 대한 원리가 알게되는 순간이 와도 그 자신감은 얼마 지나지않아서 사라지더라구요.(계좌가 녹음과 동시에 같이 녹아버리는 나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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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에코마케팅의 미래 (2편. 김철웅 대표)국내주식 이야기/에코마케팅 2021. 5. 30. 15:42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저번에 이어서 에코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대충 게시 계획을 세워봤는데 1편은 제가 그리는 에코마케팅의 미래에 대해서 다루어 봤구요 내가 꿈꾸는 에코마케팅의 미래 (1편. 소프트뱅크) :: 야생너구리의 생존이야기 (tistory.com) 내가 꿈꾸는 에코마케팅의 미래 (1편. 소프트뱅크)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블로그에 쓰는 첫 글인만큼 많이 떨리고 설레이네요 사실 중등학교시절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라는것이 막 생기기 시작했을때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kbworld.tistory.com (혹시 못보신분 계신다면 한번 보시고 오는것도...) 2편은 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에 대해서 3편은 에코마케팅의 재무상황 4-1,2편은 에코마케팅 자회사들의 현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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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에코마케팅의 미래 (1편. 소프트뱅크)국내주식 이야기/에코마케팅 2021. 5. 29. 14:13
안녕하세요 야생너구리입니다. 블로그에 쓰는 첫 글인만큼 많이 떨리고 설레이네요 사실 중등학교시절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라는것이 막 생기기 시작했을때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당시 중고나라 회원수가 만명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제가 운영했던 카페가 천여명정도 회원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릴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영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단 사설은 넘기고 저는 앞으로 재테크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 20대(사실 후반이긴 하지만...)라는 젊은 나이에 재테크가 뭐냐하실분들도 많을텐데 그래도 생각도 정리할 겸, 새로운 사람들도 사귈겸 블로그를 운영해볼까해요 회사일이 매우 단조롭고 정적인 일이라서... 뭔가 새로운것을 겪고 배우고싶은 마음이 컷나봅니다. 새로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