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QQQ 1000주 모으기 6편

 

 

현재가 : 43.05달러

보유 수량 : 84주

수익률 : -28.8%

평단가 : 60.4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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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비교해서 보유수량이 4주 늘었다

사실 5편과 6편 사이에는

사팔사팔을 했다.

(1주로 1번사팔했다.)

 

내 성격상

팔면 오를것같아서 잘 못파는 성격이라

1주로 2달러..? 먹고 팔았다가 다시 샀는데

뭐 저정도 금액은 무의미 한듯하다.

 

달러 환율은 1,250원에 도착했고

이렇게 비쌈에도 미국주식이 다 너무 싸보여서

환전을 조금 했다...

 

내가 처음 환전 시작했던게

1달러당 1,100원 이하였던것 같은데

1,250원에 환전하자니

참 손이 안가더라

 

목표는 1000주 모으기라서

1000주 모을때까지는 계속 싸다싸다 하면서

사는게 목표였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떨어지니 더 떨어질것같아서 못사겠고

오르니 막 사고싶고 그렇다

 

요즘 미국연준이 심상치 않다

인플레파이터 폴 볼커의 이름까지 나오고...

향후 1~2년간은 어질어질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수량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고

사팔사팔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조금 팔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해야겠다

현재 내상황이다

사팔이고 뭐고 그냥 ㅈ 댄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위기의 장에

야수의 심장을 발휘해야

인생역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람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나름 3부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을해서 성공한사람

도전을했지만 실패한사람

도전을하지 않고 현상유지하는사람

 

도전을해서 성공한 사람은 1류고

도전을했지만 실패한 사람은 2류다

도전을하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는 사람은 3류다

 

그래서 나는

그저그런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을 더 존경한다

적어도 그들은 용기는 있었지않은가

 

나는 지금 3류짜리 현생을 살고있다

작고소듕한 월급받고

사업은커녕

회사일 하기도 급급하다

 

사업은 실패가 두려워서 못한다

그런 내 현생은 3류 인생을 살고있다

 

이런 내 삶을 바꾸려면

내 자본만은 3류인생을 살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내 자본은 1류인생을 살아야 한다

1류인생을 살아가는 자본의 팔에 매달려서

나도 1류인생으로 살아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