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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전 두산회장의 지분 매각과 총리 후보자 압축국내주식 이야기/국내주식 핫이슈 2022. 3. 24. 14:13728x90반응형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큰정부에서 작은정부로
정부의 정책이 이동하고있다
정부의 역할을 중요하시던 정부에서
시장의 역할을 중요시하는정부로
국정 운영방향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정부는
많은 부분을 민간에게 일임하는
자유시장경쟁을 중시할것으로 보인다
그러는 와중에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과 안전 결별한다는 소식이 기사로 나왔다
박용만회장은 두산그룹의 적자가 아니다
두산그룹의 서자다
서자의 신분으로 두산그룹의 총수를
잠시나마 맡게되었으니
박용만 회장은 능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 잠시 회장직에 있다가 물러설때도
분란없이 자연스럽게 물러난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안다고 해야하나...
보통 그쯤 올라간 사람들은
자신의 직위에 취해서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박용만회장은 잠시만 두산그룹 총수를 맡고
깔끔하게 내려왔다.
예전에 박용만회장이 했던 말 중
두산그룹 큰아버지? 가 돌아가셨을때
맏형이 자신에게
"너는 이제 내 동생이다."
이렇게 말한 기억이 있다고 한다
집에 있을때는 화목한 가정이 좋았다고 했다
비록 서자출신으로 눈칫밥도 먹고
이래저래 눈치를 많이 봐야하는 위치지만
화목한 분위기 자체가 좋았단다
박용만 회장은 두산의 적자와
사이가 좋을까 나쁠까...
두산그룹과 결별한다는 기사를 읽고
다른기사를 봤는데
새정부 총리에 박용만 회장이 올라가있단다
과연
박용만 회장은 국무총리가 될까?
정부 기조를 봐서는
기업인을 데리고 오는것도 무리는 아닌데
게다가 두산 지분까지 전부 팔았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86729&plink=ORI&cooper=NAVER
“총리 후보자 3배수 압축…주말 안에 보고”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내각을 이끌어나갈 초대 국무총리 인선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SBS에 "국무총리 후보자가 3배수로 압축됐다"며 "이번
news.sbs.co.kr
예전에 두산이 망한다고 난리칠때
두산우을 조금 샀었다
만약 박용만이 총리가 된다면
두산그룹주가 정치테마주로
얽혀서 오를수도 있지 않을까?
두산 그룹주 자체가
오너일가 지분이 높아서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
충분히 테마주로 얽힐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두산우는
유통물량도 적고
시총도 적으니
충분히 테마주에 얽혀서
5배 10배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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