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구입했던 국립공원기념주화 2차 매각

 

2018년도에 구입해서 가지고있었던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매각했다.

 

좀 더 가지고있고 싶었지만

급하게 방 보증금도 마련해야하고

돈도 여기저기 쓸데도 있고

현금흐름이 좀 부족해서

 

2018년도에 구입했던

국립공원기념주화 2차분을 매각한 뒤

자취방 보증금에도 보태고

배당주는 기업지분도 모으기로 했다.

 

내가 이번에 매각한 국립공원 기념주화 2차는

2018년도 9월달에 발행했던것으로

2022년도 3월달인 지금

했수로만 4년 보유했다.

 

당시 단품은 1개당 43,000원

3종세트는 125,000원 으로

표시 액면가는 30,000원이였다.

즉, 3만원짜리를 4만원에파는 창조경제?

 

당시 아마 인당 추첨수량제한이 있어서

부모님명의랑 내명의랑 누나명의까지 해서

여러개를 분양받았었다.

 

 

이번에 내가 받은 기념주화중

단품 4개

세트 3개를 매각했다.

 

단품은 개당 5만원

세트는 개당 16만원에 분양했다.

택배비를 제외하고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단품은 +16.2%

세트는 +28%

왜 세트가 수익률이 훨씬 높은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

 

초기 발행할때

단품은 개당 4.3만원

세트는 개당 12.5만원으로

4.3만원 * 3 = 12.6만원

단품보다 세트가 더 쌌는데?

지금에 와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총 단품은 4개, 세트는3개를 분양했다.

매입금액은 54.7만원

매각금액은 68만원으로

 

13.3만원을 4년만에 수익실현했고

수익률은 24.3%다

 

즉, 1년에 6%단리 수익률을 얻게되었다

 

뭐...1년에 6%면

은행 예금 넣은것보다는

많이 받았네

 

만족스러운 수익률은 아니지만

1년에 6%정도 수익률은

실패라고 볼수도 없는 수익인것같다.

 

아니 근데 가만생각해보니

맥쿼리인프라 2018년도에 넣어놨으면

1년에 6% 배당도 나오고

시세차익도 따로 얻었자나?!

 

역시 취미는 취미로 생각할뿐

재테크로 하기에는 좀 어려운것같다

 

그래도 나는 기념주화가 이쁘기도 하고

모으는 재미도 있으니

계속 모아갈 예정!!

 

취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