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은 삼성전자와 맥쿼리인프라만, 미국주식은 TQQQ만
저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원래 운동할때 신나는 가요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부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이나 최근 증시 동향에 대해서 분석하는 방송을 듣습니다.
음악을 들을때처럼 신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도 하며 시황도 같이 알 수 있으니 제 삶이 나아지는데는 훨씬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최근 어떤 방송을 보다가 감명깊은 말을 들었습니다.
"길을가다 모든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과거보다 현재가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진다고 말할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말이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유일한 맹점은 부익부 빈익빈을 해결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싫으나 좋으나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부의 집중 현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한가지 더, 저는 코로나 사태가 처음 시작했을때 이 현상이 부의 격차를 심화시킬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한창 취업준비중일때 코로나 사태가 터졌고 모 신문사에서 면접을 볼때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경제의 동향이 어떻게 바뀔것인가" 에 대해 나왔습니다.
저는 이에 두가지로 대답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인간의 활동을 제한한다고 해도 온라인을 키우고 오프라인 활동을 침체시킬 수는 없다. 인간은 수천년간 사람들을 만나며 생활해왔기때문에 이러한 습성을 몇년내에 바꿀수는 없을것이다. 즉,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겠지만 이와는 별개로 오프라인 산업도 일시적 타격이 있을 뿐 큰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다. 예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부의 집중 현상을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워지며 빅테크와 플랫폼의 중요도가 올라갔고 이러한 생태계는 승자독식체계를 만들것이다. 국내 1등이 아니라 세계1등이 모든 파이를 가져가는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추후 코로나19가 끝났을때 사회의 화두가 되어있을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방송을 듣고 과거 제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 이후 저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미 투자되어있는 재원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의 근로소득을 이용하여 부자의 등에 올라탈 계획입니다.
부의 편중 현상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혁명이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이 흐름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과거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지, 현재는 부자들도 영악해져 혁명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중을 구슬리며 통제합니다.
고로 저는 앞으로 주식투자의 방향을 바꿀것입니다.
국내주식으로는 삼성전자우와 맥쿼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매집할 생각입니다.
국내 1등기업 삼성전자의 우선주
국내 인프라 1등기업 맥쿼리 인프라를 선택한 이유는
1번째 각 분야의 1등주다
2번째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 나온다
입니다.
제가 한국에 사는이상 원화 현금흐름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 이 두 주식은 한달에 80~150만원씩 근로소득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국내주식 카테고리에 삼성전자우와 맥쿼리 인프라를 추가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TQQQ를 매집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빅테크야말로 세계1등 주식입니다.
QQQ를 사면 좋겠지만, 저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으니 TQQQ를 결정했고 저의 투자 그릇을 시험해 보고싶어 결정한 감도 있습니다.
TQQQ는 상황에 따라 매달 30~70만원 사이로 매집하겠습니다.
제 계좌가 앞으로 어떻게될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그래도 현재 보유중인 스몰캡 주식들의 현황은 지속적으로 팔로우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