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주식은 나스닥3배 레버리지(TQQQ)만 사는거로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주식과 인버스 주식은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은 인버스는 위험하다는데 동의하지만, 레버리지가 위험하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주식은 상승을 전제로 투자하는것이기 때문에...2배 레버리지든 3배 레버리지든 매한가지입니다.

 

혹자는 박스권이 이어지면 상승률과 하락률의 차이로 녹는다고 하는데 저는 하락장에 추매할 자신이 있어서 상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미국주식은 TQQQ만 매수할것입니다.

 

저는 평범한 월급쟁이의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투자처가 TQQQ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위험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장은 모두 보수적인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제 전략은 국내장(안정적) 미장(공격적) 운용입니다.

 

현재 TQQQ 가격은 56.67불

 

현재 제 계좌의 TQQQ 수익률은 -25%

 

그래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주식투자를 해와서 그런지...그냥 사이버 머니같은 느낌이 듭니다.

 

명품을 좋아하지도, 놀러가는거를 좋아하지도 않는 성격이라...돈쓸일도 크게 없습니다.

 

다만 좋아하는거라고는 운동을 좋아해서(쇠 하나만 던져주면 가지고 잘 놈) 돈에대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곧 회사에서 월급과 명절상여가 들어오면 50% 이상을 환전하여 TQQQ에 몰빵하고

 

앞으로 들어오는 근로소득을 이용해 한달 최소 50만원씩은 TQQQ를 적립할 예정입니다.

 

리밸런싱? VR? 이런것도 있던데 저는 이런 복잡한방법은 잘 모릅니다. 그냥 꾸준히 모아갈 생각입니다.

 

머리도 안좋고 평범한 제가 유일하게 잘 할 수 있는 한가지는 버티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TQQQ의 상승을 보면 제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제가 TQQQ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입니다.저도 사람인지라 하락하면 무서워서 선뜻 매수버튼을 못누르기때문에

 

블로그에 글이라도 남겨가며 체계적으로 매수하고

 

두려움에도 한번 견뎌보겠습니다.

 

항상 위기는 뒤돌아보면 기회였습니다.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