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나고 리뷰하는 청년희망적금 후기(청년도약계좌로 바뀐다구?)

얼마전

청년희망적금을 들었다.

 

총급여 3,600만원 이상일 경우에

신청을 못한다고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2020년 과세기준이였다.

 

그래서 급하게 삼쩜삼이랑

국세청이랑 여기저기 들어가서 알아본 결과

2020년에 아주 약간의 소득이 있었따!

 

청년희망적금은

고이율 + 정부 지원금 + 비과세혜택이 있는 상품인데

나는 신한은행에서 가입해서

(월급통장이 신한은행 통장임)

5% + 1% = 6%의 이자를 받게 되었다.

여기에 저축장려금도 추가로 얹어주는데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로

최대 36만원까지 지원해준단다!

 

그런데 여기서 비과세 혜택같은경우는

수령연도 대상으로 소득이 충족하지 못하면

적용이 안된다고 하니...

나는 비과세까지는 못받을듯 ^^

 

 

그래서 최근 나의 상황은

살...살려줘!

 

여기에

정권이 바뀌면서

청년희망저축을

청년도약계좌로 바꿔준다는 말이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10년 만기상품 금리 연3.5% 제공

가입자의 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으로 적용

비과세 및 소등공제, 장려금 혜택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중 선택운용가능

 

연소득기준

2400만원 이하

본인 월납입액 30만원, 정부지원금 40만원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

본인 50만원, 정부 20만원

 

3600만원 초과 4800만원 이하

본인 60만원, 정부 10만원

 

4800만원 초과

본인 70만원, 정부 없음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

 

아직 정확히 확정이 아니라서

나중에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봐야할것같다

 

그나저나

정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게 해준다는데

저 소득기준은 희망적금 기준을 그대로 끌고오느냐

새로 적용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을것같은데

어떻게될라나